파주시에서는 6월 15일 중단되었던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파주시 기업지원과(노사협력팀)의 원만한 민원 해소로 인해 실태 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6월 17일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노동자지원센터)의 입장 발표 이후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에서는 노동자지원센터를 찾아와 오해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향후 남은 조사 일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파주시와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실태조사 이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조사·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에 ‘파주시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