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이주노동자들을 돕고 함께 하는 단체로 <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과 <천주교의정부교구 파주 엑소더스>가 있는데요.
두 군데 모두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노동문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바뀐 법령과 이주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노동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외국인노동자 통역사/상담사를 위한 노동법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 9월 19일 1강.
▲ 9월 26일 2강.
파주경비연합회가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랜만에 30여분 가깝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사전 행사로 센터 상담실장이 경비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강의를 진행했고요.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및 결산 보고를 진행하고, 2기 임원진 인선과 회칙 개정 등을 의결하였습니다.
파주에서도 이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가 생긴 건데요.
개정 취지에 맞게 조례가 좀더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동관련 센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파주시노동복지센터)와 파주맘, 이정은 파주시의원, 파주시청 여성가족과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성 당사자들의 고민과 정책적인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