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서는 6월 15일 중단되었던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파주시 기업지원과(노사협력팀)의 원만한 민원 해소로 인해 실태 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6월 17일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노동자지원센터)의 입장 발표 이후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에서는 노동자지원센터를 찾아와 오해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향후 남은 조사 일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파주시와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실태조사 이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조사..
[입장문] 파주시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 중단
-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 방해가 원인 -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 미뤄왔던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를 파주시의 협조로 6월 한 달 동안 실시하기로 하였지만 파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이하 협회) 최창화 회장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조직적인 거부와 집단시위를 빙자한 위협으로 더 이상 ..
7월14일 환경미화원분들 모시고 노동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파주시 관내 청소용역업체들은 같은 일을 하지만 노동자들의 임금을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도록 책정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에서 받은 직접노무비를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파주시에서는 2017년부터 청소용역을 민간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에서는 위탁업체에서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확히 관리 감독해야 할 것입니다.
※ 노동정책간담회를 통해..
5월24일 이동상담소 (금릉역)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파주시노동복지센터,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5월24일(화) 금릉역 앞 로데오 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공인노무사로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무료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월 전철역이나 산업단지에서 이동상담소를 운영해왔고, 이번 캠페인에서도 무료노동상담 홍보물을 배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