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안내

031-941-7177

  • 평일 : 주간 09시~18시
  • 주말/공휴일 : 상담게시판 이용

센터소식

파주시 "2022년 비정규 노동상담 300건…고령자 편중"

파주비정규직지원센터 2023.03.16 10:20 조회 269 추천 1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파주시 거주 비정규직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상담 309건을 진행해 체불임금과 산재 보상금 1억여원을 회수했다.


상담은 전화상담 248건, 방문상담 54건, 인터넷 3건, 출장 4건 등 309건으로, 상담 접근 경로는 현수막 138건, 주변 소개 7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담자 연령대는 절반가량이 50대 이상이고,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가 180건이다.



노동 상담사례로는 임금 관련 문의가 17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징계 해고 57건과 직장 내 괴롭힘 처벌 상담 문의도 지난해에 비해 늘어났다. 센터는 전화와 방문 상담 이후 구제절차를 잘 모르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무사가 직접 권리구제업무까지 지원했다.


오세연 센터장은 3일 "노동사각지대에 위치해 노동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를 위해 더 많은 구제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기호일보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지난해 체임·산재 보상금 1억여 원 회수

 

▶ 인천일보파주 비정규직노동자센터, 지난해 309건 상담

 

▶ 시민일보파주시, 작년 비정규직 노동상담 309건

 

▶ 에너지경제파주시 "비정규 노동상담 300건…고령자 편중"

 

▶ 경인매일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무료 노동상담 서비스 지원

 

▶ 연합뉴스[파주소식]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지난해 309건 상담 

 

▶ 이뉴스투데이파주시, 무료 노동상담 지원…노동상담 300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