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산업단지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단지 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네팔, 쓰리랑카, 필리핀 등에서 9명이 참석했고 하루종일 일을 마치고 오셨음에도 너무 열심히 들어주셔서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적성산업단지 일터도서관에서 총 8회로 (4/21 1강 시작) 진행됩니다.
단지 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른 산업단지에도 널리 소문이 나면 센터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